덕분에 아이들과 따듯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비누도 만들고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편지도 써보았어요

첫째는 비누를 만들면서 본인은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할머니, 할아버지 드린다며 비누를 두개다 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아이의 마음에 제가 더 감동을 받은거 같아요 

하루 하루 자라나는 콩나물도 너무 신기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검은천을 들춰 보며 아이들이 알아서 

물도 주고 ... 눈에 띄게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너무 재미있었어요 .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해주신 한마음가족축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