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만참 v2' 알림톡을 받고 바로 신청한 우리집.  

다행히 선착순 30명에 들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선물 보따리를 풀어볼까요?? 짜잔~~ 우와! 정말 많은 놀이키드가 있네요. 

코로나로 가족간에 서로 짜증이 높아진 요즘. 놀이키트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간 화합할 수 있었답니다. 

근처 공원으로 달려가서 제기차기 놀이를 합니다. 캐치볼과 미니 배드민턴까지 찌푸둥한 몸을 풀기 딱 좋았답니다. 

간만에 아이들과 한창 웃었네요.  

집에서는 종이인형 만들기 키트를 꺼냈습니다. 조심스레 한땀 한땀 잘 오려내야 한답니다. 

복고풍의 캐릭터가 추억을 돋게 만든답니다. 

마지막으로 새싹키우기 키드에 보리씨를 넣었답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맜있는? 재료가 되어주렴~ ^^

코참만참! 우리 가족이 다시 하나되고 웃음이 가득찰 수 있게 해준 정말 소중하고 의미깊은 프로그램이랍니다. 

우리모두 코로나19 현명하게 이겨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