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가족축제 한마음가족축제 덕분에 온 가족이 하나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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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함희정
- 작성일 21-06-08 16:24
- 조회수 2,083
-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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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해서 처음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좋은 꾸러미가 많이 있었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행사에 참여해야겠어요. ^^
이번 한마음가족축제 꾸러미는 정말 대만족이었답니다. ^^

비가 꾸물꾸물 내리던 5월 27일 찾으러 갔었네요. ^^
그래도 담장에 핀 장미들이 기분좋게 맞아줘서 좋았어요.

친구랑 체험꾸러미 받으러 가던 날 사진에 찍혀서 부끄러웠지만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요.
카카오톡 소식지에 실린 거 보고 깜놀했답니다. ㅎㅎ
체험꾸러미에는 표고버섯 및 느타리버섯 키우기 키트, 행복가족장갑 만들기, 나무문패 적기 4종류의 체험 키트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버섯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잘 자란 버섯을 재배해 맛있는 요리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족의 얼굴을 표현하고, 완성 후 손에 끼우고 엄마도 되어보고, 아빠도 되어보며 재미있는 역할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통나무 문패에 자유로운 주제로 규칙, 약속, 소원, 가훈 등 다양한 글귀를 적어 가정 내에 걸어놓을 수 있습니다.
후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3가정에 선물을 준다고 하니 꼭 참여해야겠죠.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재배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었어요.
재배 방법에 따라서 진행해 보았습니다.
느타리버섯 재배입니다.
뚜껑을 열어 노화된 균을 톱이 드러나도록 숟가락으로 2cm 정도 파줍니다.
노화된 균을 파낸 후에 병 입구까지 물을 넣고 톱밥 잔여물을 제거해 줍니다.
뚜껑을 다시 닫고 뒤집어 세워둡니다.
3~4일 15도~25도 버섯균사가 하얗게 될 때까지 세워둡니다.
표고버섯 재배입니다.
솜과 링을 빼줍니다.
위에서 아래로 비닐을 내려주세요.
중간까지 비닐을 내려줍니다.
분무기나 샤워기 등으로 물을 흠뻑 줍니다.
물에 한 시간 정도 푹 담가주셔도 좋습니다.
버섯 배지가 마르지 않게 해줍니다.
물을 뿌리고 난 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비닐봉지에 담아 집게로 고정해 줍니다.
18도~30도 유지해 줍니다.
표고버섯 재배 6일 차의 모습입니다.
함께 체험꾸러미 받았던 지인들은 표고버섯이 무성하게 자랐는데 우리 집은 2개만 돋아나서 마음이 초조했어요.
9일 차입니다.
비록 2개지만 잘 자라주었어요.
10일 차에 아이들이 자기 주먹만 해졌다며 좋아하더라고요.
물은 아이들이 분무기로 꾸준히 뿌려주었답니다.
11일 차에 드디어 수확했어요.
다행히 2개라서 두 아이에게 수확의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졌네요.
표고버섯을 따고 좋아하네요. ㅎㅎㅎ
제가 알던 표고버섯 색은 아니었지만, 향은 표고버섯 향이 나더라고요.
표고버섯 초밥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아이들이 버섯을 열심히 자르고 있습니다.
초밥 소스와 플레이크를 넣고 밥을 비벼줍니다.![]()
불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해서 아빠가 버섯을 볶아줍니다.
오일과 간장을 사용했어요.
볶으니까 먹음직해 보입니다.
우리가 재배한 버섯으로 요리를 하니까 무척 뿌듯했어요.
![]()
밥을 동글동글 만들어서 표고버섯을 얹어줍니다.
표고버섯 양이 부족해서 유부초밥도 함께 만들었어요.
![]()
표고버섯 초밥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또 수확해서 먹고 싶을 정도예요.![]()
아이들도 잘 먹고, 엄마아빠도 잘 먹고 ㅎㅎ
혹시 2차 재배가 가능할까 싶어서 물에 침수 시켜 보았습니다.
버섯의 성장 과정을 보는 걸 아이들이 좋아해서 참 좋은 경험이었어요.
느타리버섯도 아이들이 분무기로 물을 주었습니다.
2주가 돼가고 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예전에 느타리버섯 집에서 성공한 적 있거든요.
이렇게 하얗게 변한 뒤에 조그맣게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일단 나오면 무성하게 금방 자라요.
500원 동전보다 1.5배 자라면 수확하면 되거든요.
재배해서 이렇게 된장찌개 끓여 먹으려고 했는데 아쉬워요.
좀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행복가족장갑 만들기도 해보았습니다.
면장갑, 무늬 펠트지, 접착 펠트지, 리본, 투톤 모루, 접착 레이스, 스티커 인형 눈, 양면테이프가 들어 있었어요.
온 가족 오리고 붙이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네임펜으로도 예쁘게 꾸며주고 있어요.
가운데 글씨는 본인이 쓰겠다고 하는 첫째입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잘 꾸며나가고 있어요.
우리 가족은 4명이라 친척 누나 한 명 섭외했네요.
완성 후 손에 끼고서 역할 놀이를 즐겁게 하였답니다.
내가 아닌 다른 가족이 간접적으로 되어보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나무 문패에는 엄마가 글씨를 써 봅니다.
딱히 가훈이 없어서 좋은 말씀을 적어보았어요.
앞뒤로 다 적어봤네요.
이렇게 걸어 놓으니 보기 좋더라고요.
너무나 감사한 체험꾸러미 활동 덕에 우리 가족 모두 행복했습니다. ^^
하루속히 대면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기는 때가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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